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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공부/3. 사회

[지면신문] 21.01.18 월요일 뉴스

한겨레

  • 방호복 못 벗은 1년 '끝모를 사투' "공공병원 언제까지 버틸는지
  • 철망 두른 미 의사당 "워싱턴은 유령도시"
  • 비자발적 실직자, 200만명 처음 넘었다.

국민일보

  • 115년 광장시장 빈대떡 '눈물의 새벽배송'
  • 카페·헬스장 42일만에 '숨통' "다행" "9시 제한 족쇄" 온도차
  • 북극한파발 잦은 폭설… 수도권 '빙판출근길' 비상

* 코로나 19 상황에 대한인식: 비대면 물건 구입증가, 동영상 플랫폼 이용 증가 62%로 지금처럼 변화된 상태가 지속될 것

 

조선일보

  • 고교생 70% 보는 교과서 '천안함 폭침' 없다
  • 김학의 불법 출금, 전산도 사후 조작
  • "반말 안돼" 육군 원사들 육참총장에 반기
  • 이건희 미술 컬렉션 삼성, 감정평가 의뢰

중앙일보

  • 지방대의 비명, 영·호남 78% 정시 '미달' 
  • "미·중 불안한 시점 가까운 이웃 한·일 보조맞추는 게 중요" 고노 전 일본 와상 인터뷰

 

동아일보

  • 서울시장 '부동산 선거' 불붙다
  • 노르웨이서 화이자 백신 접종 29명 사망
  • 계란 한판 6700원, 사과 1개 3000원 설 차례상 어쩌나
  • 카페서 커피 한잔 오늘부터 허용된다

경향신문

  • "내 삶은 스스로 돌본다" 새벽잠 내쫓는 청춘들
  • '선택적 침묵' 행보로 대선판 흔드는 이재명
  • '5인 모임' 계속 금지... 헬스장·노래방 영업 밤 9시까지

서울신문

  • 뭉칫돈 과속스캔들 자산시장 딜레마
  • 오늘부터 카페에서 커피 마셔도 됩니다
  • 오늘 출근길 눈폭탄, 내일은 영하20도 '냉동고 한파'

세계일보

  • 부동산·증시 뛰는데--- 한쪽선 실직 눈물 (코로나 여파에 커지는 'K자 양극화')
  • 오늘부터 헬스장 문 열고 카페서 커피 마신다
  • 이재명발 '전국민 2차 지원금' 논란 가열

매일경제

  • 현실에 우는 20대... 청년 창업 4%뿐
  • 은행서 돈 뺴 증시로... 이달만 14조
  • 전세계 '반도체 공급 대란' 車산업 이어 IT로 번졌다

*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불붙은 전세계 반도체 공급 대란이 정보기술 업계로 옮겨 붙었다. 전 세계 대형 고객들의 넘치는 주문에 삼성전자는 자사 전략 스마트폰에 들어갈 핵심 반도체 물량도 계획대로 생산하지 못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공급난이 자동차산업을 넘어 전방위로 확산하는 가운데 국내 파운드리(수탁생산)업계가 적기 투자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머니투데이

  • 삼성 '운명의 날' ... 재계 "코로나 극복, 선도역할 기회 줘야"
  • 수출.제조업 버텨준 덕 문제는 앓아누운 '고용'(현대硏 "한국 경제, 코로나 충격에서 '80%'회복")
  • 공공재개발.용적률 700%... 서울 '공급확대' 신호탄 (역세권 정비구역 8곳 후보 선정, 이번주 '고밀개발 시행령 개정')

 

한국경제

  • 금계란. 금사과 ... 손 떨리는 밥상 물가(한경 KAPI 지수 3개월 만에 최고)
  • 오늘부터 헬스장.노래방 다시 문 연다
  • '뜨거운 감자' 공매도 개미가 살아남는 법
  • "에너지 대 전환, 기업이 주도해야'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 공매도에서 살아남는 법

 - 오는 3월 15일 공매도 금지조치 해제

 - 공매도가 재개되면 증시가 급락할 가능성이 있음.

 - 업종 내에서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종목은 매수하고, 부진할 것으로 보이는 종목은 공매도하는 ‘롱쇼트 전략’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

- 주가 상승 재료가 많은 종목은 공매도의 타깃이 될 가능성이 낮으니 구조적으로 성장성이 높은 종목에 집중

- 공매도한 종목이 급등하면 손실이 무한대로 커지기 때문에 상승세가 꺽인 종목에 공매도가 몰릴 가능성이 큼

-유망 업종으로 2차전지, 태양광, 풍력, 신재생에너지

-코스닥시장에선 전환사채(CB) 발행이 많은 종목에 공매도가 몰릴 가능성이 높다. 이런 종목은 공매도를 통해 수익을 확정짓는 ‘델타기법’을 구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주식 전환가격이 3만원인데 주가가 10만원까지 올랐을 경우 주식을 빌려 10만원에 공매도한 다음 나중에 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해 갚는 식이다. 그러면 7만원의 차익을 바로 담보할 수 있다. 헤지펀드 관계자는 “공매도를 하면 CB 상환 기간까지 기다리지 않고도 수익을 확정할 수 있다”며 “만약 공매도 후 주가까지 하락하면 그 차액만큼 수익을 추가로 챙길 수 있다”고 했다.

-공매도 투자자들은 급등한 뒤 하락세로 돌아서는 종목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 밥상 물가 상승에 대한 기사

- 옥수수·대두·밀 가격 폭등, 원가 부담에 식품값 인상 우려

- 국제 곡물 가격 급등

- 약 8년만에 최고가 낸 미국 옥수수 선물 가격

- 기후변화, 코로나 19로 계절노종자 감소, 물류비용 증가, 식량보호주의 움직임 등

-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식량 인플레이션’은 이제 현실”이라며 “곡류를 비롯해 육류, 유제품 등 식량 가격 상승세가 한동안 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공급망 문제는 단기간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다.